지난 3년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우리의 일상이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그 중 집에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면서 허겁지겁 식사를 마친 후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TV나 핸드폰에 열중하는 모습이나, 그렇지 않으면 아예 누워 있는 시간들로 인하여 미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식와 위와 높이가 비슷해 지면서 식도로 다시 역류하면서 음식물이 식도에 자극을 주게 되면서 염증이 발생됩니다.
위에서 올라오는 음식물을 차단하기 위해 식도와 위 사이에 괄약근이 있느데 이것이 느슨하게 되고 약해지면서 한 번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되면 재발이 잘 되고 좀처럼 낫기가 어려워 집니다.
징후와 증상
약을 먹고 나면 조금 나은 것 같아도 담배는 말할것도 없고 카페인이나 라면의 스프, 맵고 짠음식, 뜨거운 국물음식등 한 번 상한 부분에 다시 자극을 주게 되면 여지없이 특히 밤에 속이 쓰리고 아픈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쓰림은 성처난 부위에 소금을 뿌린 것과 같은 통증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밤을 괴롭히게 됩니다. 입안에 신맛이 있을 수 있고, 아니면 목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위산은 식도를 괴롭히거나 궤양과 같은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사하고 바로 눕는 습관, 위염 발병률을 59%를 높이게 되고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과 합쳐지면 위장을 손상시키는 촉진제가 됩니다. 따라서 식사 후 2~3시간은 앉거나 일어 서 있어서 충분히 소화가 되도록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식후에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가슴통증, 변비 증상을 더 호소했으며 위염 발병률이 59% 올라 갔습니다.
위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축 위염은 62% 높았습니다. 이는 식후 바로 눕게 되면 식도의 위치가 낮아져 위와 식도가 평행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식도 조임근으로 식도와 위가 꽉 닫혀 역류를 방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위장에도 약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위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뇌와 위장, 대장은 자율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불안감이나 긴장,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뿐만 아니라 소화기관도 영향을 받아 체하거나 소화가 힘들어지고, 경련성 복통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장질환 약으로 차도를 보이지 않는 신경성 위장장애 환자에게 병원에서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
치료
속쓰림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침대의 머리를 블록으로 6인치에서 8인치 정도 올려서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제충이면 체중을 줄여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든 음료(커피, 차, 코코아, 콜라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슴과 배에 꽉 끼는 옷을 입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위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위에 좋은 대표적인 슈퍼푸드에는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양배추에 든 비타민U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브로콜리에도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으며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꽃 부분을 여러 조각으로 나눈고, 기둥을 얇게 저며 5~6분 정도 놔두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미로시나아제 성분의 활성화가 증진됩니다. 위에 좋은 브로콜리의 영양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브로콜리를 날 것으로 먹거나, 스팀으로 쪄서 영양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먹기를 권합니다.
양배추과 브로콜리를 함께 갈아 마시면 편한 섭취가 가능한데, 특유의 향이 꺼려진다면 사과를 함께 갈아 맛을 더하면 좋습니다. 펙틴이 풍부한 사과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기능을 높여 속을 편하게 해 줍니다. 브로콜리를 먹을 때는 브로콜리의주름진 부분에 벌레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에 깨끗하게 씻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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