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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오토바이

by 유니스라이프 2022. 12. 26.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멀지 않은 미래의 놀이기구 '하늘을 하는 오토바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SF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공상의 놀이기구'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이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는 공상의 것이 아니라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하늘을 하는 자동차와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교통의 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접근하면서 일본의 한 제조업체는 내년까지 미국에서 호버바이크를 출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새로운 호버바이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데뷔와 함께 땅 위를 날거나 맴돌 수 있는 이 바이크의 능력은 허구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합니다. 에어원스의 호버바이크 제작자들은 Xturismo의 탄생이 교통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Aerwins Xturismo 호버바이크는 추가 프로펠러가 있는 쿼드콥터 설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지상 위를 날아 갑니다. 앞과 뒤 끝에 두 개의 큰 프로펠러가 있고 양쪽 끝에 두 개씩 네 개의 작은 프로펠러가 받쳐져 있습니다. 기본 프로펠러는 호버바이크에 필요한 리프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며, 소형 프로펠러는 안정제 역할을 합니다.

 

호버바이크는 프로펠러는 배터리의 도움을 받는 내연기관으로 구동됩니다. 프로펠러와 결합된 동력원의 소음은 호버바이크를 매우 시끄럽게 만들지만, 이 회사는 미래에 호버바이크의 데시벨을 낮추는 것을 계속 연구 중에 있습니다.

 

Xturismo Limited Edition은 지상에서 몇 미터 정도 떠올라 공중을 주행하는 호버바이크입니다. 사이즈는 3.7x2.4x1.5m(길이x폭x높이)이며, 중량은 약 300kg입니다. 

 

운전 조작은 조종석에 컨트롤러 등으로 실시합니다. 기동력은 가솔린 엔진과 전동 모터를 사용합니다. 항속 시간은 40분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입니다. 가격은 조종강습료 포함하여 7,770만엔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2021년 10월부터 세계 한정 200대로 수주 예약을 개시하고 있어 국내외로부터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이 회사인 A.L.I Technologies대표이사 사장이 카타노 다이스케씨가 말합니다.

플라잉바이크

 

이 호버바이크는 일본을 비롯해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행법상으로는 공공도로를 달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버바이크를 개발한 이유는 2016년 9월 회사를 설비하고 호버바이크 개발에 착수한 것이 2017년 무렵이었습니다. 

 

당시 다이스케씨는 경영자로서가 아니라 투자자로서 관여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호버바이크의 컨셉을 생각해 개발등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대표이사 회장을 맡은 코마츠 슈헤이였습니다.

 

원래 고마츠씨는 스타워즈의 열렬한 팬으로 영화에 나오는 호버바이크와 같은 에어 모빌리티(스피더 바이크)가 사회에 점점 구현되어 가는 미래를 그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A.L.I Techlologies는 원래 드론과 AI등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 사업으로 그 사업에서 흑자화를 달성했습니다. 그 수익을 투자하는 형태로 호버바이크의 개발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호버바이크를 개발함으로써 미래에는 개인이 이동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 외에도 사막, 습지대 지뢰 오염 지역과 같은 기존의 모빌리티로는 이동이 어렵다고 여겨져 온 지역도 이동할 수 있어 짐의 이송 등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요구를 근거래 해 "장래에는 에어 모빌리티 시장이 커져 갈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그 꿈을 이룬 것입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환 하는 것은 자기가 열망하는 일에 미쳐야 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그 꿈을 현실화 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이트형제의 꿈과 열정으로 비행기가 탄생했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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