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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전기차가 출시되었습니다.

by 유니스라이프 2022. 11. 15.

그동안 소형차 위주로 전기차가 출시되었은데 고급세단의 전기차 제네시스 G80이 나왔습니다. 국내시판 가격이 8281만원으로 한번 충전하면 427km를 주행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87.2kwh입니다.

 

미국에서는 G80판매를 4개 주로 확대하여 총 12개 주로 확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형 Electricated G80 세단의 출시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제네시스가 완전 전기화로 가는 길에 EV 가용성을 계속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모델은 고급 메이커가 되기 전 2000년대 후반에는 현대차가 판매한 평범한 세단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몇 년 동안 명품 시장에서 인상적인 판매를 한 후 현대는 2015년에 제네시스를 자체 브랜드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Genesis G80

 

그 이후로 현대자동차는 ICE모델을 출시했지만 현대와 기아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이미 그 조립품들을 완료시켰습니다. 2021년 4월 제네시스는 가장 인기 있는 연소 모델 중 하나인 G80 세단의 올 일렉트릭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2021년 8월 제네시스는 Electricated G80에 곧 합류할 올 일렉트릭 크로스오버인 GV60을 공개했습니다. 한 달 후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모든 새로운 연소 차량모델을 종료하고 2030년까지 EV를 판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여정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EV에서 시작되었으며, 두 가지 EV 모두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Genesis G80 판매는 2023년형 제네시스 일렉트릭 G80을 현재 판매처를 미국의 4개 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제네시스 모터 북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스는 EV 확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늘어나는 전기 모델의 라인업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고객들은 새로운 Electricated G80 임원용 세단을 타기 위해 참을성 있게 기다려 왔습니다. 오늘 이 모델의 가용성을 4개 주에서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곳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매릴랜드, 매사추세츠, 네바다, 뉴햄프셔, 뉴저지, 뉴욕,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 등입니다.

 

제네시스는 고급차량으로 가격대가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인기가 좋은 차량입니다. 내연기관으로 출시된 차량도 비싼데다 전기차가 조금 비싼편입니다. 물론 보조금도 없습니다. 기본가격이 8,000만원을 넘어가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기본가격이 8200여만원인데 옵션등을 적용하면 더 올라갈 수 있겠는데, 컨비니언스 팩으로 금액은 120만 정도이며 운전석 모션시트를 포함해서 고스트도어 클로징이 들어가 있는 팩키지입니다.

 

소프트 도어는 압축도어라고 하기도 하는데 차에 크게 힘을 가하지 않아도 문을 살짝 닫았을 때 자동으로 차문이 닫히는 옵션입니다. 

 

두번째는 하이테크인데 12.3인치로 계기판이 디지털로 업그레이드 되는데다가 램프에도 옵션이 들어갑니다. 지능형인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드라이빙1로서 서라운드뷰 모니터가 들어가 있고 후측방 모니터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주차보조라고 해서 차 세워놓은 상태에서키로 조작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드라이빙2는 충돌방지 기능이 들어있는 반자율주행 기능입니다. 차선을 잡아주거나 앞차와의 간격 속도를 조절해 주고 고속도로에서 굉장히 유효한 기능들입니다. 손과 발을 자유롭게 하고 커피도 마시고 잠깐동안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물론 반자율주행이니까 전방주시를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또 한가지는 2열 컴포트 패키지가 있습니다. 뒷열에 수동식 도어 커튼이 들어가고 암레스트도 들어가는 옵션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화장거울도 들어갑니다. 그 외에는 뒷열에 듀얼모니터도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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