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은 혈장(혈액의 투명한 액체 부분)을 순환하는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약용 알부민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혈액의 혈장 단백질로 만들어집니다.
알부민은 심한 화상이나 출혈을 유발하는 부상과 같은 외상으로 인한 혈액량 손실을 대체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약은 또한 수술, 투석, 복부 감염, 간부전, 췌장염, 호흡곤란, 우회 수술, 불임 약물로 인한 난소 문제 및 기타 여러 상태로 인한 낮은 알부민 수치를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알부민(Albumin)은 우리 몸의 혈장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단백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혈액이 동맥과 정맥에 머물도록 하고 호르몬, 비타민 및 효소를 몸 전체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빠르게 혈류로 운반되는데 우리 몸의 혈중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심각한 간 및 신장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고알부민혈증으로 알려진 높은 수치는 탈수, 설사 또는 기타 상태의 징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부민 수치의 정상범위는 데시리터당 3.4~5.4(g/dL)또는 리터당 34~54g(G/L)입니다.
단백질은 우리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 중 일부이며 수많은 신체 과정에 밀접하게 관여하게 됩니다. 이 중 알무민은 몇 가지 중요하고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1) 혈장 : 알부민은 분자 크기가 크기 때문에 물과 기타 분자를 끌어들일 수 있어 정맥의 적절한 혈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리간드 전달 : 리간드는 신체 시스템의 기능에 관여하는 세포와 화학물질에 필수적인 신체에서 생성되는 분자입니다.
3) 약물 전달 : 이 분자는 또한 혈류를 통해 특정 약물을 운반합니다. 여기에는 메타돈, 프로프라놀롤,티오펜탈, 푸로세마이드, 와파린, 메토트렉세이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부민은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알부민의 수치가 정상적이지 못할 경우 우리 몸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장 문제 : 신장기능 장애를 일으키며 이런 경우에는 알부민 수치가 낮게 나타나는 경우이며 알부민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결과가 생깁니다.
2) 간 질환 :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간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는 만성 간염이나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 조직의 흉터인 간경변증과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3) 크론 병 : 이 또한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위장관의 지속적이고 해로운 염증인 크론병이 발병하게 되고 영양소 흡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4) 셀리악병 : 밀, 보리, 호밀과 같은 글루텐잉 함유된 식품이 백혈구가 소장 내벽을 공경하는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알부민 수치가 떨어질 때 발생됩니다.
5) 갑상선 질환 :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많은 질병이 갑상선에 영향을 주어 면역 체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휘플병 : 이 희귀한 세균 감염은 관절과 소화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신체의 음식 소화 능력을 손상시킵니다. 이 또한 알부민 수치가 낮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그외 알부민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탈수증상, 체중감량을 수술을 할 경우, 인슐린, 호르몬 및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일부 약물등으로 인해 알부민 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알부민 혈액 검사는 팔에 있는 정맥에서 혈액샘플을 채취하여 검사를 하며 간 또는 신장 기능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에 하게 됩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소변을 통해 신장 질환을 포함한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당뇨병, 고혈압 또는 심혈관 질환과 같은 근본 원인을 소변속의 알부민의 함유상태를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낮은 수치는 미세알부민뇨라 하며, 수치가 높게 나타나면 알부민뇨 또는 단백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 섭취가 혈중 알부민 수치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커피의 폴리페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이 있는 사람에게는 커피가 알부민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알부민약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알레르기 징후가 있을 경우에는 두드러기, 기침, 호흡 곤란, 얼굴, 입술, 혀 도는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구토증상, 발열과 오한, 심박수가 빨라지고, 경미한 발진, 얼굴에 홍조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절할 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 있거나, 약하거나 얕은 호흡, 욱신 거리는 두통, 시력이 흐려지고 귀에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 불안과 혼란스럽고, 발한과 창백한 피부의 증상과 심한 숨가쁨, 쌕쌕거림, 숨을 헐떡이며 거품 점액을 동반한 기침, 흉통, 빠르거나 고르지 않는 심박수의 증상들을 보일 경우 즉시 의사에게 알리고 조치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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