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1 가을이 두려운 심혈관질환 환자 다음주면 추석이 다가오는데도 아직 여전히 낮에는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오고 아침과 저녁으로는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가을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가 즉식해 각종 잔병치례가 많아 지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는 가장 두려운 사람들이 바로 심혈관 질환자들인 것 같습니다. 40대, 50대의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청객까지 증가하는 계절, 그 두려운 존재는 바로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악명 높은 심혈관 질환들인 것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일교차가 큰 가을에 발병률이 올라가며 봄보다 가을의 환자 상승 폭이 훨씬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환자의 월별 진료 인원도.. 2023.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